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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주가지수
▫️ 코스피
- 지수: 2,607.15pt (▼1.00%)
- 등락 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예고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확대됨
- 특징: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
▫️ 코스닥
- 지수: 914.20pt (▼1.03%)
- 등락 원인: 코스피와 동일하게 대외 불확실성 확산, 기술주 중심 매도 출회
- 특징: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 HLB만 상승 마감
▫️ 원·달러 환율
- 마감 환율: 1,465.3원 (▼1.0원)
- 변동 요인: 글로벌 달러 강세가 다소 진정되며 원화가 소폭 강세로 전환됨
💬 총평
트럼프발 대외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양대 지수는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확인되며, 경계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하루였다.✅ 2. 주요 이슈
(1) 트럼프, 수입차에 25% 관세 예고…아시아 자동차株 하락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따라 현대차(-4.2%), 기아(-3.4%), 마쓰다(-6.9%) 등 주요 아시아 자동차 제조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
- 관련 기사: 전자신문
(2) SK하이닉스, 올해 HBM 물량 완판…내년 물량도 상반기 중 마무리 예정
- 정기 주총에서 SK하이닉스는 “올해 HBM 물량이 완판되었고, 내년 물량도 상반기 중 협의 완료할 예정”이라고 발표. 차세대 HBM4 제품은 올해 하반기 양산 목표.
- 관련 기사: 연합뉴스
(3) 외국인·기관 매도세 지속…코스닥 상대적 부진
- 연초 대비 코스피는 10.19%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5.65% 상승에 그침. 최근 한 달간 코스닥은 -6.88% 하락. 외국인·기관은 3월 넷째 주에도 코스닥 매도 우위.
- 관련 기사: 연합뉴스
(4) 법원, 영풍 의결권 행사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주총 영향
- 법원이 영풍의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을 기각함에 따라, 영풍은 28일 열릴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됨. 최윤범 회장 측이 이사회 주도권 유지 가능성↑.
- 관련 기사: 뉴스핌
(5) 알래스카 주지사 “한국, LNG 사줘야 관세 협상 가능”
-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국 정부에 자국산 LNG 구매를 요청. “한국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관세 등 협상 가능”이라는 입장 밝혀.
- 관련 기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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