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알려주는 이나무 입니다. 회계, 세무, 투자의 열매를 맺어봅시다.

  • 2025. 4. 18.

    by. 이나무쌤

    목차

      글을 남긴다는 건, 나라는 사람을 하나 더 복제하는 일 같다.
      물론 시간의 한계, 즉 ‘과거의 나’라는 한계는 있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통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미래를 어떻게 꾸려갈지에 대한 정보, 지식, 경험을 기록하고자 한다.
      그리고 나의 성장을 남기고 싶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글을 읽고, 쓴다.

      나는 안다. 글쓰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읽히기 쉬운 글,
      그리고 읽고 싶은 글을 쓰는 건 더욱 어렵다는 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시작을 블로그로 해보려 한다.
      내가 가진 지식들을 정리하고, 나누며
      그 과정을 통해 나 또한 성장하고 싶다.
      나의 필명이 ‘이나무 선생’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내가 선택한 주제는 회계와 주식 투자다.

      📌 회계

      회계는 내가 현재 몸담고 있는 직종이다.
      20대에 공부하며 쌓은 이론과, 30대에 실무로 다져온 경험을 정리해
      회계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싶다.
      나 혼자만의 글이 아니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배움은 가르침에서 온다’는 말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
      그래서 이 블로그가 나의 또 다른 이력서가 되었으면 한다.
      실무형 팀장으로서의 무게를 담아,
      정보 전달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 투자

      투자는 30대가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 근로소득에는 한계가 있구나.”
      그 깨달음과 동시에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수많은 자료와 다양한 의견 속에서
      정보의 바다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나만의 투자관을 정립할 필요를 절실히 느꼈다.

      강의를 듣고, 책을 사 보고,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공부했다.
      그러나 결국 진짜 중요한 건 내 방식으로 배우고 체화하는 것이었다.

      앞으로는

      • 매매일지
      • 테마 분석
      • 시장 흐름 정리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글을 써볼 계획이다.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짐한다.
      우리 가족의 가훈이자, 나의 인생 모토.

       

      “할 수 있다. 그냥 하자.”